간월재

[Foto]
아직 봄이 오지않은  간월재 2008.4.26

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의 넓은 데크가 참 마음에 들지만, 차 타고 가기에도 쉽지 않은 곳

400d + 17-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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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템프 트레일 1일 : 가창, 앞산공원

[자전거]
가장 쉬울 것으로 예상된 가창방면으로 달렸습니다.

대명동 -> 허브힐즈    : 11.70 km (40분)
허브힐즈 -> 스파밸리 : 1.36 km (6분)
스파밸리 -> 녹동서원 : 9.6 km (34분)
녹동서원 -> 앞산공원 : 18 km (52분)
앞산공원 -> 대명동    : 3.17km (11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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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tal : 43.83km (2시간 23분)
평균속도 : 18.4km/hr

1. 허브힐즈

대명동 -> 허브힐즈    : 11.70 km (40분)

대명동에서 신천까지는 갓길로, 신천에서는 자전거 도로로 가창까지 갑니다.
큰 오르막이 없어서 비교적 쉽게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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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에서 줄지어 기다리고 있더군요.
매표소 우측 사무실로 들어가면 스탬프를 찍어줍니다.


2. 스파밸리

허브힐즈 -> 스파밸리 : 1.36 km (6분)

허브힐즈에서 스파밸리는 아주 가깝습니다. 무난히 두번째 목적지에 도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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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표소가 있는 건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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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탬프 비치장소는 스파밸리 1층 매표소 입니다.


3. 녹동서원

스파밸리 -> 녹동서원 : 9.6 km (34분)

녹동서원이 있는 우록 입구까지는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.
우록 입구에서 녹동서원 까지 약한 오르막이 2.5km 정도 계속 이어져 은근히 힘들더군요.

녹동서원 가는 길에 있던 통나무 집입니다.
요런 집 하나 있으면 주말 보내기 참 좋겠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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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녹동서원 도착, 입구에서 자전거 한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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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동서원은 조선시대의 임진, 정유, 병자년 난에 큰 공을 세운 모하당 김충선 장군을 모신 서원입니다.
서원은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데, 김충선 장군이 귀화한 일본인이기 때문이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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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 안내 책자에 써있습니다. ㅡ,.ㅡ;;

녹동서원 입구의 향양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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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동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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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탬프는 관리사무실 겸 자료 전시관으로 쓰이는 충절관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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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앞산공원

녹동서원 -> 앞산공원 : 18 km (52분)

원래 계획은 녹동서원에서 집으로 오는 것이었는데, 오늘길에 앞산공원이 문득 떠오르더군요.
계획을 급변경 하여 앞산공원으로....

상동교에서 앞산 순환도로 정상까지는 최악이었습니다.
계속되는 오르막에 다리에는 쥐가 살살 ㅠ.ㅜ

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바라 본 앞산공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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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사무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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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탬프는 관리사무소에 들어가서 스탬프 찍으러 왔다하면 바로 찍어 줍니다.

스탬프 찍은 후 집으로 복귀... 휴~~

앞산공원 -> 대명동    : 3.17km (11분)

거리 : 43.83km
시간 : 2시간 23분
평균속도 : 18.4km/hr

오늘 찍은 스탬프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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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자리

[Starry Night]

사자자리

date : 2007. 4. 16
site : 경주 사택 옥상
400d + 17-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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